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올해도 어느새 3개월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란 참 빠른 것 같습니다.

TMI지만.. 저는 이맘때쯤이면, ‘시간이 지나도 그 의미나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는 것을 사람들은 **‘레거시(legacy)’**나 **‘헤리티지(heritage)’**라고 부르지 않나 싶고요.

<aside> 📖 <아주 조그만한 유산이라도 남겨보세요>

  1. 경영이란, 그리고 사업이란,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은 물론이고 직원과 그 가족, 지구와 인류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2. 설사 당신이 아무리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고 해도 상관없다. 자기 사업을 경영하면서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이 땅 위에 발자국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3. 그래서 나는 후배들에게 늘 이렇게 말했다. “(사업을 통해) 세상에 당신만의 유산을 남겨라”
  4. 돈과 명예, 인기와 권력은 그 순간만큼은 아무리 거대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무너지기 마련이다.
  5. 하지만 한 인간이 사업을 통해 쌓은 유산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사업을 시작했다면) 당신의 뒤를 이을 후배들이 깜깜한 하늘에서도 별빛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만의 유산을 남겨라.

저 또한 그런 회사나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요.

(참고 - 고작 스타트업이나 하자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다)

물론 지금은 내딛는 발걸음이 굉장히 더디긴 한데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제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멤버십 회원분들과 함께 걸어간다는 점에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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