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올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봄의 계절인 3월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3월에는 모든 분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들의 꽃들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에게도요! 😉

그리고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두는 것도 늘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개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에게 올해 3월은 그런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늘 중심에는 ‘썸원 프라임 멤버십'이 있는데요. 멤버십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저에게는 제일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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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은 부족함이 많고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산적한 상황인데요.

다만, 여러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멤버십을 이용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멤버십을 운영할수록 ‘양질의 콘텐츠가 더 잘 만들어지고, 좋은 콘텐츠가 더 잘 경험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는 마음가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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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서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좋은 콘텐츠가 더 많아지고, 좋은 콘텐츠들이 더 잘 경험될 수 있다면 그만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참고 - 가자, 도도함의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