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요즘 들어, ‘집중력’과 ‘문해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콘텐츠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자극적이고 저품질 콘텐츠에 본인의 집중력을 낭비해버리기가 너무나 쉬운 만큼, 좋은 콘텐츠에 자신의 집중력을 온전히 투자하는 게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대로 잘 이해하려면 문해력을 키우는 게 필수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썸원 프라임 멤버십’**은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좋은 콘텐츠를 좀 더 쉽게 발견하고, 더 잘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유료 멤버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멤버십 회원분들만 보실 수 있는 양질의 독점적인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있고, 하루 동안 제가 접한 콘텐츠들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정리해서 보내드리는 데일리 브리프도 평일 저녁마다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그걸 혼자 볼 때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며 경험하는 것 사이에는 뇌의 작용 부위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랜 저의 주장이지만,

저는 ‘좋은 콘텐츠’와 ‘좋은 연결’을 꾸준히 경험하는 것이 좋은 삶을 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썸원 프라임 멤버십은 이 두 가지를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꾸준히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요.

그리고 다가오는 9월이면, 이런 도전을 시작한지도 만으로 4년이 되는데요. 아직도 부족함이 넘치지만, 그래도 그동안 수백개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수백 건의 모임을 진행하면서, 조금의 노하우와 프로토콜들이 쌓이고 있답니다. 이를 기반으로 5년, 10년, 더더 발전하는 멤버십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요.

그렇게 궁극적으로는 ‘썸원 유니버스’라는 양질의 콘텐츠가 넘쳐 흐리는 밀도 높은 멤버십 네트워크를 만들어보는 게 저의 지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