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어느덧 봄의 계절인 3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내외적인 환경이 여전히 어려움투성이지만, 그래도 빼앗긴 들에도 결국엔 봄이 오듯이, 좋은 날들이 언젠가는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힘을 합치면서 잘 버티고, 목표와 꿈 역시 좀 더 또렷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그동안 텍스트 기반의 뉴스레터와 글쓰기 리츄얼 중심의 오프라인 모임에 좀 더 집중했다면, 올해는 북클럽과 유튜브 입문 워크샵 등 좀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참고 - ‘유튜브 입문 워크샵’ 추가 오픈 안내 (6개월 프로젝트))

유튜브가 디지털 시대의 메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유튜브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유튜브 생태계를 이해하는 것은 점점 더 상식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오프라인 모임 역시 좀 더 다양한 도전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올해는 북클럽 역시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할 생각입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425609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425609

세상에 북클럽과 오프라인 모임은 많지만, 좋은 콘텐츠를 더 좋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을 했달까요?

다만,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잘 접한다고 해도, 이를 ‘실행’으로 옮기지 않으면 드라마틱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소모임 등을 통해 실행력 또한 높이는 도전을 꽃 피는 봄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