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언젠가부터 요즘 젊은 세대들을 **‘MZ세대’**라고 부르면서, 이들의 특징을 설명하는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MZ세대는 이렇다, 저렇다’는 규정부터 ‘밀레니얼과 젠지는 다르다’ 등등의 이야기는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에서 차고 넘칩니다. 요즘은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는 현상이 마치 MZ세대의 특징인 것처럼 회자되곤 하죠.

(참고 - 소통·출세 NO… ‘조용한 퇴사’ 열풍 부는 美)

하지만 이런 설명이나 시각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실제로 MZ세대로 분류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설명과 자신이 불일치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소위 MZ 세대로 불리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인터뷰하는 프로젝트를 지윤 님과 반 년 넘게 진행했는데요.

찐터뷰는 썸원 프라임 멤버십 회원분들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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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콘텐츠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소위 말하는 ‘MZ 세대 담론’을 두고 자유롭게 아무말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피자 먹으면서 MZ 세대에 대해 아무말 하는 이벤트’**를 한 번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https://media.giphy.com/media/GRYk355fcaKJi/giphy.gif

근데 왜 피자를 먹으면서 아무말을 하느냐고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