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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항기 대표님과 진행하는 [원칙 북클럽]이 조기에 마감이 되었는데요. 소수지만 추가 모집이나 취소표가 생길 수 있어서 대기 신청하실 분들을 모집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 부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이미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신청하신 상황이라 추가 모집이나 취소표 대기의 경우, 더 좋은 모임을 만들기 위해 인원을 선별해서 진행할 예정이니 이 부분은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리옵니다. 추가 모집 및 대기표 신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된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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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원 북클럽 [원칙 with 김항기 대표님]는, 4개월 동안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토대로, 1) 커리어, 2) 투자, 3) 사업, 4) 관계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모임입니다.
레이 달리오의 <원칙>은 김항기 대표님께서 지금까지 50번 넘게 읽은 책이라고 하는데요. 이걸로도 부족해 앞으로도 항기 대표님께서는 50번 더 읽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 - 함께 삶을 고찰하며 원칙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김항기 대표님을 처음 만난 날,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추천해주셔서 저 또한 책장에 꽂혀 있던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다시 꺼내 읽었는데요. 저는 현재 4번째 읽고 있는데,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있어 왜 항기 대표님께서 50번이나 읽었는지를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물론 항기 대표님께서 이해하시는 것에 1/100도 못 따라 가겠지만요)
(참고 - 고위드의 김항기 “VC 투자없이 스케일업 하는 법”을 찾아서)
그리고 누군가가 50번 넘게 읽은 책을 토대로 북클럽을 진행하면, 굉장히 퀄리티 높은 모임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레이 달리오의 <원칙>이라는 훌륭한 ‘텍스트’와 김항기 대표님이라는 ‘컨텍스트’가 더해진 모임을 만들고, 모임의 운영과 콘텐츠 관리를 프로젝트 썸원에서 담당하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모임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항기 대표님과 교류하면서, 그리고 항기 대표님께서 진행한 인터뷰와 강연 등을 접하면서, 앞서 언급 드린 4가지 주제(커리어, 투자, 사업, 관계)를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참고 -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기꺼이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 용기에 대하여)
이 4가지 주제는 우리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파편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을 뿐, 이를 관통하는 삶의 원칙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