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썸원’은, “양질의 콘텐츠가 꾸준히 생산되고, 좋은 콘텐츠가 더 잘 경험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는 뜻에서 2020년 9월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실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디지털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좀 더 많이 만들어지는 구조와 환경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양질의 콘텐츠는 하나의 성장 동력(Growth Engine)으로써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테크와 플랫폼의 시대를 지나, 콘텐츠 중심의 디지털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이 도래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최대한 많은 실험과 시도를 한다는 생각으로, 회사 이름도 **'프로젝트 썸원'**이라고 지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qyECL-JT9I

물론 지향하는 바는 크지만, 지금은 혼자서 모든 걸 다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썸원의 [Summary&Edit]'라는 뉴스레터인데요. 제가 한 주 동안 발견한 좋은 콘텐츠들을 발췌-요약해서 매주 주말마다 보내드리는 뉴스레터로, 별도의 과금은 없으며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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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썸원의 [Summary&Edit]에는, 광고가 포함될 수도 있는데요. 현재는 대부분의 광고 제안을 거절하고 있지만, 구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광고라면, 틈틈이 테스트 차원에서 진행해본다는 생각 정도를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4차례의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