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썸원입니다.
현재 실험 삼아 시도하고 있는 피자 먹으면서 아무말 하는 이벤트를 당분간은 계속 시도할 예정인데요. 생각해보니, 1) 맛있는 피자를 먹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이고, 2) 그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나 현상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는 일인 것 같더라고요 😋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나 즐거움이 넘치는 일인데, 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래서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으나, 계속 시도하면서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볼까 합니다.
그래서 6월에는 새로운 주제로, 그리고 조금은 새로운 방식으로, 피자 먹으며 아무말하는 이벤트를 열어볼까 하는데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바도 있지만, 흔히 요즘을 대퇴사의 시대(The Great Resignation)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그 어떤 시대보다 퇴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 대퇴사의 시대는, 회사가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전 세계적 현상입니다)
그리고 멤버십 회원분들에게는, 최근에 #찐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대기업에서 퇴사한 윤주 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