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서 ‘콘텐츠’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 첫 번째 과제는 ‘유의미한 독자’를 확보하는 것인데요.

흔히 사람들은 디지털에서 터지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알고리듬을 해킹한다거나 각종 꿀팁들에 현혹되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1)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2)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면서, 3) 독자들로부터 양질의 피드백을 얻는 구조를 만드는 겁니다.

썸원의 ‘First 3000 클럽’은 저의 감독 아래 이 과정을 함께 실행하는 모임인데요. 특히 각자가 자신만의 콘텐츠 원칙을 세우기 전에, 제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 원칙(Content Principles)’들을 공유드리면서 이를 토대로 유의미한 초기 독자들을 모으는 시도를 함께 하는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 9월에 첫 시도를 했다가, 4개월 과정으로는 충분히 원칙을 익히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해서 이번에는 6개월로 모임 기간을 늘렸는데요. 모임 기간이 늘어난 만큼, 피드백의 밀도와 전해드릴 내용도 더 늘어났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좀 더 원활하게 초기 독자를 확보하실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만드신 분들은 따로 계정을 추천하거나 콘텐츠를 공유해드릴 예정인데요.

(참고 - 혼자만 알고 있으려고 했으나, 너무 유용해서 공유하는 꿀정보 채널 Top 11)

이 과정을 통해 3000명까지는 아니지만, 수백명의 팔로워가 느신 분들이 많답니다.

모임을 한 번도 못 오신 분조차 내용이 값졌다고 말한 모임이었다고 한다 (호호)

모임을 한 번도 못 오신 분조차 내용이 값졌다고 말한 모임이었다고 한다 (호호)

정리하면, ‘썸원의 First 3000 클럽’은 그게 뉴스레터든, 인스타그램이든, 유튜브든, 스레드든, 아니면 그게 유료 가입자든, 초기 3000명 팔로워를 모으기 위해 저의 원칙을 기반으로, 함께 콘텐츠 실험을 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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