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썸원의 윤성원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성탄 분위기도 조금씩 느낄 수 있더라고요.
프로젝트 썸원에도 트리가 완성되었답니다!!
돌이켜 보면, 저 개인적으로는 올 한 해가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요.
연초부터 글쓰기 리츄얼을 시작으로, 질문 및 인터뷰 클럽, 커리어 아무말 클럽, 북클럽 트와이스, 브런치 스몰 토크 등 다양한 새로운 모임들을 만들고 시도하는 동시에, 콘텐츠 작업도 꾸준히 하다 보니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더라고요.
더불어 요즘에는 ‘내년에는 어떻게 하면 멤버십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또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아마 내년에는 더 좋은 멤버십을 만들기 위해, 새로 생기는 것들과 개선되는 것들이 꽤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12월 말쯤에 다시 한 번 자세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연말인 만큼, 올 한해를 되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2월에는 회고 모임 또한 한 번 진행해볼까 하는데요. 지난 시간을 되집어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 게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아무리 변하고 발전한다고 해도, 세상에는 여전히 더 좋은 콘텐츠가 필요하고, 더 좋은 연결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